우리 가족 앵무새등장
🐦 우리집 귀여운 앵무새 소개하기! 🦜
우리 집에는 특별한 친구들이 있어요. 바로, 빽빽이와 또 다른 앵무새 친구! 오늘은 먼저 빽빽이를 소개해볼게요. 🥰
🐦 빽빽이의 등장!
빽빽이는 블루코니어로, 우리 집에 온 지 벌써 2년이 되었어요. 처음 왔을 때는 3월, 아직 털도 다 나지 않은 아기 새였어요. 작은 몸으로 하루 종일 "빽빽! 빽빽!" 울어대서, 고민할 것도 없이 이름을 빽빽이라고 지었답니다. 😂
처음에는 정말 아기처럼 이유식을 먹이며 키웠어요. 👉 앵무새 전용 이유식을 하루에 세 번 이상 정성껏 먹였고, 👉 미지근한 물에 이유식을 타서 주사기에 넣은 후, 앵무새 부리를 단단히 잡고 목구멍으로 짜 넣어야 토하지 않아요. 👉 앵무새집에는 전용 전기담요 + 애완용 기저기까지 깔아서 따뜻하게 해줬어요. 그렇게 정성스럽게 키운 덕분인지, 지금은 너무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었어요! 🥰
💙 빽빽이의 애교 폭발!
이제는 단순히 빽빽 울기만 하는 새가 아니에요. 눈도 마주치고, 대꾸도 해주고, 엄마 아빠에게 애교도 부린답니다! 💖
특히, 우리 빽빽이는 아빠가 샤워를 시켜주면 어김없이 엄마한테 와서 하소연해요. 🚿 아빠가 샤워해주고 나면, 후다닥 날아와서 "엄마, 춥다아...!" 하는 듯한 표정으로 가슴에 쏙! 🙆♀️ 꼭 안겨서 부들부들 떨면서 "추워, 안아줘!" 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. 🥰
이제는 가족과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친구가 되었어요. 가끔은 저희 말을 알아듣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똑똑해요. 😆
🚗 우리 앵무새들과의 여행
빽빽이와 또 다른 앵무새 친구는 단순히 집에서만 있는 앵무새가 아니에요! 어디를 가든, 우리는 꼭 함께 여행을 떠나요. 🌿🚗
✔ 지역으로 놀러 나갈 때도 필수! ✔ 산책할 때도 항상 함께! ✔ 머리 위에 올려놓고 동네 한 바퀴 돌기!
사람들이 신기하게 바라보면, 우리 빽빽이는 한껏 우쭐한 표정을 짓기도 한답니다. 😆
🐦 앵무새는 참 똑똑해요!
앵무새들은 단순히 귀여운 새가 아니에요. 지능이 높아서 참 기특한 친구들이랍니다! 특히 우리 앵무새들은 머리에 올라타고 산책을 다니기 때문에, 동네에서도 어디서든 인기가 많아요. 😆💕
하지만, 이 친구들은 밥을 주는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! 그래서 우리 빽빽이는 엄마만 졸졸 따라다녀요. 아빠가 불러도 고개만 살짝 돌리고 다시 엄마한테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! 🥰
또한, 같은 종끼리는 서열을 잘 지키고 서로 잘 챙기면서 잘 놀아요. 그런데 새로운 친구, 그것도 다른 종류의 앵무새가 한 마리 들어오니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더라고요. 🐦⚡ ✔ 원래 사이좋게 지내던 아이들이 갑자기 자기들끼리 단합해서 새로운 친구를 경계하기 시작하고, ✔ 작은 깃털 싸움이 점점 격렬해지면서 서열 다툼이 심해졌어요! ✔ 결국 합사가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답니다. 😅
앵무새들은 생각보다 사회성이 강하고 규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새라는 걸 다시금 느꼈어요. 새로운 친구를 들일 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. 🦜
🐥 사랑스러운 우리 빽빽이!
빽빽이는 우리 가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예요. 💙 처음에는 작은 몸으로 빽빽 울던 새였지만, 이제는 눈도 맞추고, 대화도 하고, 애교까지 부리는 사랑둥이로 자랐어요.
앞으로도 이 두 앵무새들과의 행복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릴게요! 🥰
혹시 여러분도 앵무새를 키우고 계신가요? 아니면, 앵무새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?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~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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